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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의 3류 코메디, '고개라도 끄덕여 줘여'
게시물ID : humorbest_718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55
조회수 : 2033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5 18:10:06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5 15:09:37
 
김태흠.jpg
 

김태흠..
 
맨날 뭔가에 무지하게 놀란 듯한 눈의 소유자
맨날 남 모르는 뭔 비밀이라도 알아서 놀란 듯한 눈의 소유자
 
김태흠..
 
지난 6월15일 민주당에게
이렇게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으로 몰고가 다른 일을 못 보게 하는 것이
민주당 책임이라며 대 국민 사과를 하라는 얼척없는 말을 할 수 있었던
엉뚱한 입의 소유자.
 
이 엉뚱한 입이 오늘도 진가를 발휘한다.
 
사석에서 농담을 나누는 사이가 아닌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모인 국정조사실
이성한 경찰청장에게 국정원녀가 감금이라며 역설읗 하며 동조를 구해도
이성한이 대답을 함부로 못하고 있자..
 
"그럼 그렇다는 의미로 고개라도 끄덕여 줘여~~" 하고 외친다.
 
이 한심하기 작이없는 말에 뭔가 귓말로 쑥덕공론을 자주하던
새누리 사람들만 좋다고 웃고............
 
이 발언을 하기 전에, 김태흠은 민주당 박영선에게 새누리 대변인으로서
그 당의 품위를 위해 모든 것을 조심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주의도 들었다.
 
그러나, 본성이 어딜가나.
 
저 따위 말이 감히 국정조사 자리에서 나올 법이라도 한 이야기던가!
 
새누리는 이미 박근혜나 국정원 경찰과 새누리가 할 말이 원래는 없는 것을 알지만
밀어 붙이는데 까진 밀어붙여 보자 주의로 보이고, 말이 안되는 말을 되는 말 처럼 엮느라
참으로 쓰잘데 없는 애를 쓰는게 눈에 보인다.
 
때론 장난삼아 국조에 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현요한[common sense]
http://thesisaview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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