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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abinogi_71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그동★
추천 : 9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29 01:33:59
마비노기 아주 어릴 때 시작했어요
저는 캐릭터 육성보다
냇가에서 물 뜨고
젖소에서 우유 짜고
왕감자 캐고
밀 수집해서 밀가루 만들고
그런게 재밌었어요
그때는 윈드밀 쓰면 피가 10씩인가 닳았었던 것 같아요. 배를 탈 때 표값이 100원인가 들구요.
NPC들 사연 구구절절 다 읽어보고
지나가다 암탉이 여우한테 맞고 있으면 같이 여우 때려주고
지나가다가 코볼트한테 맞아서 죽고
위습이 예뻐서 가까이 갔다가 죽고
2700원 주고 지른 노란 멍멍이랑
서큐버스 잡는다고 하루꼬박 걸렸던 기억도 나고
그러느라고 레벨이 27이상으로 못올라가고ㅋㅋㅋㅋ
공부하느라 그만뒀었어요
요즘에 많은분들 도움 받으면서 던전도 가보고
어마무시한 몹들도 때려보고
너무 잡캐인지라 새로 키우기 시작했는데
누렙이 50인가? 그래요ㅋㅋㅋㅋ
요즘은
낭만농장에 토마토 심어놨구
집 업그레이드 하려고 중급장작도 마련했어요
친구도움받아서 건축용 석재도 10개 모았어요
근두운이라는 신통방통한 펫도 샀어요
결론은 마비노기 잼이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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