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유병사로 복귀해야할것 같아요.
저랑 제 여자친구는 만난지 4개월정도됫지만 엄청난 장거리 연예중이에요
저는 대한민국사람이고 그친구는 프랑스사람이에요. .
사귀게된 계기까지 전부 말하려면 너무 오래걸릴거같아 생략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안에서조차 힘들다는 장거리연예를 서로다른 나라에서 한다는게
그것도 멀고먼 프랑스친구와의 연예란게쉽지 않네요
너무 예쁘고 착한아이라 ..맘이 아파요
배려심 깊고 무조건 괜찮아 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친구라 상처받을 생각에 여지껏 얘기를 못꺼냈습니다
적어도 헤어짐의 인사는 만나서하는게 맞지만 이런 현실이 그것마저도 가로막네요
놔준다는 표현이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데도 볼수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차라리 볼수없는데 이렇게 연락하는게 서로에게 더 아픔이 될것같아 헤어짐을 준비하려 합니다.
이게 서로를 위한 선택이라고 믿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