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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증언 : 용산 순직 경찰관 아버지에게 협박전화
게시물ID : sisa_71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소리
추천 : 6/7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6/26 20:40:09
또 지웠네,,, 진실이 무섭긴 무섭냐? 협박하는 놈들도 나쁜놈들이지만, 협박범과 협박행위를 감추고 옹하려는 놈들은 그놈들 보다 더 나쁜 놈들이다. 형법에도 도둑질한놈보다 장물취득한 놈을 더 죄질이 나쁜놈으로 취급한다. 진실이 자유롭게 말해질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만,,,니들 같은 놈들때문에 ,,,, ------------------------------------ 충격의 동영상 증언: 용산 순직 경찰관 아버지에게 협박전화 김남훈 경사 부친 김권찬씨, 김석기 전 청장-조갑제 대표 만나 털어놓다. coreano(참깨방송) 용산 방화난동 진압중 순직 故김남훈 경사 부친 "장례식 직후 협박전화 받았다" (동영상) 현충일날도 잊지 않고 옛 부하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준 김석기 전 경찰청장을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에 조갑제 기자가 동석하여 기막힌 이야기를 들었다. 20년째 개인택시를 모는 김 경장의 부친 김권찬 씨는 사건 당일 오전 6시경 용산현장을 지나치다가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보고 경찰관 몇 명이 또 숨지겠구나 하고 승객에게 이야기했었는데... 정오가 되기 조금 전 행방불명을 알리는 전화를 받은 부인은 졸도한 후 그 후유증으로 심장병을 얻어 지금도 전화소리만 들으면 깜짝 깜짝 놀라면서 앓고 있다. 장례식이 끝난 후 철거민에게 불리한 말을 하지 말라면서 경찰을 마구 욕하는 협박전화를 받은 다음부터 밤거리에서 누가 따라오나 뒤돌아보면서 불안해 하며 검찰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범죄현장에 버젓이 빈소를 차려놓고 시위를 하고 있는 그곳을 거의 매일 지나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이게 나라인가 싶은 억울함에 몸서리친다고... 1. "공수특전단 중사로 제대해서 경찰 투신한지 5년만에 참변" 2. "순직 1주일 전 어머니 태우고 서울 시내 드라이브" 3. 천인공노할 만행 "장례식 직후에 협박전화 걸려왔다" *화면이 나오지 않으면 처리중이오니 잠시 후에 다시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 2009-06-23, 23:25 ] 조회수 : 3530 朴正熙(全 13권) 보급판 20% 할인 판매 (128,700원 => 102,960원) 주문 전화 : 02-722-9413 故김남훈 경사 부친 “장례식 직후..조심해라” 협박! “재판 때 철거민에게 불리한 말 하지 말라”는 협박 전화 여러 차례 받아! [2009-06-24 12:30:01] - ▲ 故김남훈 경사 부친 김권찬 씨 용산 경찰·철거민 사망 사건 때 순직한 故 김남훈 경사 장례식 직후 그의 아버지인 김권찬씨가 철거민측(추정)으로부터 협박전화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故 김 경장의 부친 김권찬씨는 지난 6일 국립현충원을 찾은 김석기 전 경찰청장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아들의 장례식이 끝난 후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여러 차례 전화가 왔다”면서 “그 사람들은 용산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서 철거민에게 불리한 말을 하지 말라고 협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처음에는 40대 중년 남성이 점잖게 이야기 했다”면서 “그러면서 그 남성은 ‘경찰의 부모도 우리들의 적이 될 수 있다. 우리 철거민들을 생각해서 말을 잘하라’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또 김 씨는 “또 다시 전화가 와서는 조심해라, ‘다 보고 있다’식의 협박이 이어졌다”면서 “이후 밤거리에서 누가 따라오나 뒤돌아보면서 불안해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재판과 관련해, “당시 재판과 관련해 담당검사가 ‘용산쪽 이야기를 재대로 해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그 검사는 경찰가족들을 위해서 한마디라도 해달라고 한 적 있다. 하지만 재판 때는 안 불러줬다”고 전했다.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았을까’에 대한 질문에 김 씨는 “아마도 경찰 병원쪽에서 전화번호를 알아냈을 것 같다”면서 “협박전화까지 올 줄 몰랐다”고 몸서리를 쳤다. 특히 김 씨는 "검찰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범죄현장에 버젓이 빈소를 차려놓고 시위를 하고 있는 곳을 거의 매일 지나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이게 나라인가 싶은 억울함에 몸서리 쳤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김 씨는 사건 당일의 기억도 털어놨다. 20년째 개인택시를 운전하고 있는 김 씨는 "사건 당일 현장을 지나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보고 경찰관 몇 명이 또 숨지겠구나 승객에게 이야기했다"면서 "정오가 되기 전 아들의 행방불명을 알리는 전화를 받은 아내는 졸도 후 휴유증으로 심장병을 얻어 지금도 전화소리만 들으면 깜짝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공수특전단 중사로 제대해서 경찰 투신한지 5년 만에 참변을 당했다”면서 “순직 일주일 전에 아내를 태우고 서울 시내 드라이브를 시켜주는 등 효자 였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 “공수특전단 중사로 제대해서 경찰 투신한지 5년만에 참변” http://www.youtube.com/v/RjyWM415odk&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feature=player_embedded&fs=1 ▲"순직 1주일 전 어머니 태우고 서울 시내 드라이브" http://www.youtube.com/v/eU0ePV6ok04&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feature=player_embedded&fs=1 ▲ 천인공노할 만행 "장례식 직후에 협박전화 걸려왔다" http://www.youtube.com/v/k-2K8ODX1VI&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feature=player_embedded&fs=1 [김영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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