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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판은 '가버낫의 난'이였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7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땐그랬니
추천 : 1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9 13:01:51

 가버낫이 칼을 뽑은 것도 맞고
 이번화 내내 가버낫의 존재감이 끝판왕이었습니다.

 조유영 노홍철이 뻘짓핫 것도 맞고
 콩이 섹시한 것도 맞았고 깨알같은 해달별
 갯수섞기도 엄청났으나

 전체적으로 판을 짜고 그걸 실헝하고
 그리고 프로그램 메인 워딩인 아름다운 패배까지
 제 생각엔 이번 화는 가버낫에게 주어진
 제일 완벽한 한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좀 허술하긴 하나
 공격수비를 햇갈려서 팀원들과 대화할 상황만들기
 계속해서 이상민을 포함한 이중스파이로
 메인매치승리를 하면서

 게임 전체를 봐서 방송인 친목파의 세력을
 어느정도 와해시키고자 하는 대의적 목적을 위해
 비밀보장 부탁까지 할 때까지
 메인매치에서 짜놓은 판은 완벽하다고 봅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데스매치에서 노홍철의
 친목질에서 비롯된 사기까지 읽어내서
 수를 하나 더 뒀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지금까지는 약했던 이은결의 존재감을
 이번화에 다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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