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사실 노골적으로 우승 탐냈었거든요. 시즌1때도 콩픈패스 이후로 홍진호 대놓고 견제했었고
시즌2에서도 우승 위해서 홍진호 임요환 같은 플레이어들이 앞길 막을 것 같으니까 견제하고... 이두희와 임요환에 대한 말, 태도가
문제가 되긴 했지만 최소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움직인단 말입니다.
근데 조유영 은지원, 더하기 노홍철은 뭐냐고요. 가넷을 쓰기를 해 우승을 위해 타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오로지 친목, 친목, 친목..
보면 얘네는 머리 쓰는 것도 없어요 그냥 친목연합에서 하라는대로 흐리멍텅하게 움직이지 특히 6화 이전만 하더라도 조유영은 완전 이상민
손에서 놀아났었고요
차라리 이상민은 아 완전 악역이다 재미라도 있다 최소한 그렇게 콩깍지 씌울 수 있는데 조은노 그 중 특히 조은 이 두명은 이해를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