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딱히 남친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구
걍 있으면 좋구 없으면 마는거지~ 이랬는데
이래서 모솔인강ㅋㅋㅋㅋ
여튼 그랬는데 요즘따라 너무 외로워서 미치겠어요
진짜 제발 남친님 좀 만들구 싶어요 엉엉ㅠㅠ
남친님 오시면 진짜 친구들한테만 해주던 도시락
완전이쁘게 데이트갈때마다 만들어가구
애교도 원하는 만큼 해줄 수 있구
매일매일 달달하게 통화도 하구
하늘같이 떠받들고 살 수 있는뎅ㅠㅠ
진짜 남친님은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