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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머신. 존 스탁턴
게시물ID : basketball_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레트퓨전
추천 : 10
조회수 : 13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22 15:29:00
머 말이 필요없는 선수입니다. 평범한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수있는 선수. 조던이나 아이버슨처럼 엄청난 운동능력을 가진것도아니고. 야오처럼 키가 큰것도 아니요. 하킴올라주원,마이클조던,찰스바클리와 같은해 드래프트라 신인시절 관심조차 받지못하고. 우승경력도 없고 그냥 동네아저씨처럼 생긴외모. 통산 트리플더블 단1회... 근데 왜 전설일까요? 왜냐...무려 19년동안이나 같은팀에서 그것도 주전으로 뛴선수. 19년동안이나뛰면서 결장은 단 22번. 그 22번중 17번은 부상으로인한 한시즌동안 결장. 그해를 제외한다면 18년간 5번밖에 결장하지않음.(미친 자기관리...) 느바 통산어시스트 1위 약 16000개 통산스틸역시 1위 약 3300개. 스탁턴이 째즈에있는 19년동안 모든해에 플레이오프 진출. 기본기의 황제이자 픽앤롤의 교과서. 정말 화려하지는 않고 저게뭐야 하는 동네농구에서 쉽게볼수있는 플레이지만 막을수없는 패턴플레이들. 풀타임 출전한경기에서는 꼬박꼬박 두자리수 득점을해주던 가드. 무려 19년간 큰기복없이 묵묵히 자기역활을 해주는 최고의가드. 그리고 제가뽑은 최고의 포인트가드! 다같이 감상하시죠.. 믹스위주로 동영상을 구하다보니. 겹치는장면이 많이 있네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보너스 영상 윌리엄스,아이버슨,매직,스탁턴,말론등등이 나오는 패스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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