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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19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NmZ
추천 : 1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6/02 11:40:36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밥을먹었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여자친구는 공부때문에
서로 바쁘게 지내느라 자주 보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화장을 안했더라고요
지나가는 말로 화장안했네? 이러니까
여자친구가 배시시 웃으면서 많이
못생겨보여?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냐 예뻐 하며 웃어줬습니다 쌩얼
처음본것도 아니고 예쁘다고 말한것
도 사실입니다 그저 제가 약간 기분이
상한건 나를 만날때 이제 준비같은건
귀찮은건지 이런마음이 들어서입니다
여자친구 시험때문에 바쁜것도 알고
그래서 몰래 찾아갔을때 피곤해보이는
얼굴로 화들짝 놀라는걸보고 안쓰럽기
도 했습니다 하지만 문득 나는 얘를
만나려고 준비를 하는데 이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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