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 홧김에 머리를 23mm로 밀었다가 엄청난 후회와 함께 머리를 기르고 있는 남징어입니다 ㅠㅠ
초반에는 시원하고 깔끔하니 좋았는데!
지금은 아주 미칠 지경이에요 ㅠㅠ
뭘 하고 싶어도 길이가 애매해서 하지도 못하고...
옆머리를 확 치자니 반곱슬에 약간 직모라 뜨는 머리라서.. 귀두컷 될것 같고 ㅠㅠ
그래서 요즘은 그냥 아침마다 머리를 완전 누른 뒤에 모자 쓰고 다니는 데요!
오늘 심심해서 머리 길이를 재보니 7.5cm정도 되더라구요.
스타일링을 하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머리 감을때 이리저리 만져보니
위로 넘길 수는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포마드를 발라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포마드는 세팅력이 약하려나요? 왁스를 발라야하나...
그리고 머리 감을때처럼 완전히 확 넘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포마드를 써야하나요?
왁스만 써봤지 포마드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서 폭풍 검색중입니다 ㅠㅠ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인성느님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올린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갓인성님 보다는 좀 많이 긴편이에요!!! 머리가 위로 넘어갈 정도!!!
갓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