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 도쿄를 다녀왔는데

어딜 가나 한국어가 많이 들렸어요

특히 20대 여성분들이 많이 오신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너무한게 공공장소에서 너무 민폐끼치는 행동을 많이 하더군요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큰 소리로 잡담하고 관광지에서 사진 찍을 때 구조물에 앉거나 늘어트려서 거의 부술 기세 ㅠㅠ

아니겠지 설마 설마 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면 역시나 한국인입니다.

그것도 한 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어딜가나 역시 꼭 그럽디다 ㅠㅠ

정말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고

외국에 가면 그 나라 정서와 에티켓을 좀 따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