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에서 야간 개장이 있다하여 아침고요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환상적인 빛의 아름다움과 멋진 환경을 생각하며 갔는데...
이상과 현실은 다른거죠?? ^^....
어째 사진을 찍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망한사진만 늘어나는건 기분 탓일까요...ㅠㅠ
아침고요 수목원 야간개장갔다가... 사람한테 깔려죽을뻔하고...
카메라놓쳐서 멘붕올뻔했습니다...
크흑...
ㅠㅠ
그리고...
가뜩이나 추운데...
더욱 춥게 만든 주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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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망하고 기분도 망했네요...
젠장...
커플들 명치 쎄게 때리고 싶다...
P.s- 장노출이라 사람들이 유령처럼 보이는건 함정...
실제 유령이 섞여 있어도 모르는건 더 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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