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로 세운 게 여행을 많이 다니자여서
평소에 근교든 어디든 조금씩 가볼까합니다
이번주 주말에 당일치기로 가고 싶은 곳의 후보를 대충 추려봤는데요
1. 대관령 양떼목장+안목 커피거리 = 왕복 교통비와 양떼목장 입장료만 해서 32000원선에 소셜커머스에 올라와있어요.
2. 양떼목장이 생각보다 후기가 안 좋아서;;; 게다가 겨울이라 양들도 실내에 있다네요 그래서
강릉 속초쪽을 갈꺼면 중앙시장, 경포대, 커피거리를 직접 갈까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
동선이 어케되나요? 참고로 운전면허 없고 대중교통으로 가야해요 ㅋㅋㅋ
3. 고창 편백나무숲길 + 장성 온천스파 = 왕복 교통비와 입장료 합쳐서 37000원선에 투어전문회사 상품 패키지로 올라와있어요.
4. 근교인 남이섬+쁘띠프랑스에서 낮에 구경하다가 저녁에 아침고요수목원 넘어가서 불빛정원전 보기
이건 itx청춘열차를 타든지 뭐 그런식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얼마전에 전주여행은 다녀왔어가지구요
만약 전주 안갔음 당일치기로 갔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한옥마을만이라도 하루
그 외 당일치기 여행 좋은 곳이 있을까요?
참고로 서울출발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