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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웨딩부케
게시물ID : plant_7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어킹
추천 : 12
조회수 : 14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30 23:19:14

질문에 막 댓글 달고 싶은데, 그동안 로그인을 안 하고 눈팅만 했더니 아직 댓글도 안 달아지는 신규회원이에요 하아..

오랜만에 부케를 잡았어요.  

친동생 부케 직접 만들고 싶어하는 아는 동생 가이드부케로 만들어준거라 똑같은 꽃이랑 리본 등등 이미 보내고, 가이드 사진용으로 찍어 놓은 부케만
신부도 신랑도 없이 작업실에 홀로 향긋향긋 예쁘고 있네요. 쓸쓸하게시리. 

 

_MG_7559.JPG


_MG_7574.JPG


_MG_7473.JPG


_MG_7540.JPG


이건 무려 지지난주에 보내고 남은 라넌큘러스, 하노이.라는 꽃입니다. 부케에 들어간건 너무 봉오리이고, 원래 웨딩 쓸 때는 미리 사서 예쁘게 피워서 쓰거든요. 이렇게 예쁘게 말입니다. 이 꽃 받으신 분이, 하노이가 계속 피고, 점점 커지고, 안 져서 당황하고 계시다고 문자 받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예쁠까요. 

_MG_7458.JPG


_MG_7455.JPG


_MG_7387.JPG


_MG_73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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