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정도 사귀고 요즘근래에 엄청 다퉜습니다 . 서로 너무 힘들어서 헤어져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에 있엇습니다. 그러다가 저가 3일정도 서로 우리 관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고 그러기로 했는데 오늘 저녁 바로 친구로 지내자고 말을하더군요. 저는 어떻게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했는데 바로 헤어지자고 할수가 있냐고 하면서 이후로 연락하고 싶지않다고 우리 그냥 이대로 끝내자 고했떠니 바로 막 왜 헤어져야 하냐고 그러더군요.. 사실 저 요즘들어 공부니 뭐니 미래에 대해 걱정도 많이있었구 여친사귀면서 돈나가는것도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매일 다투고 힘든것도 지쳤고, 공부도 돈도 생각해서 그냥 이쯤에서 헤어지려고했는데 자꾸 이렇게 나오니까 헤어지기가 힘들더군요 결국엔 그냥 헤어지자 하고 끝냈는데 뭐 자기가 나한테 성격 맞추기 힘들다고 그래 더 잘난 여자만나라고 뒤끝 다보여주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아 그런데 저가 너무 마음이 아픈게 .. 여친과 다투는것도 질렷고 하지만 정말 저한테 잘해주던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저가 공부때문에 돈때문에 헤어졌다는게 말못했지만 미안하고, 죽일놈 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