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가서 모레 씹히는 칼국수를 먹었을 때는 없던 조형물이 있더군요.
한낮에도 바다쪽으로는 뿌연 안개가 시야를 가려 아쉬운 오이도였네요. 랍스타만 배 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마지막은 제 여친입니다. ^^ 실루엣으로 봐도 아줌마네요.ㅋㅋ
한 동안 애들 기말고사 준비에 혼이 빠져 있었네요.
이제 방학인데 더 바빠질것 같다는게... ㅠㅠ
장마 때는 어차피 사진 찍으러 못 나간다는 생각에 바빠도 아쉬울건 없었는데....
날씨 좋아지면 사진 못 찍으러 다니는 것이 많이 안타까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