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칭찬합시다 프로젝트
게시물ID : muhan_71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뷁앤화이트
추천 : 5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31 01:37:03
엄격하신 무도 팬들이 워낙 많이 계시니
저는 앞으로 칭찬 좀 해볼라고 합니다~
지친 무도 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1.

사실 길, 홍철, 형돈의 부재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멤버는 하하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한 걸로 서로 놀릴 길도 없어지고, 
동갑내기지만 열등감을 느끼게 할 홍철도 없어지고, 
티격태격 잘 놀려먹던 형돈도 없어져 
무도 내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캐릭터를 많이 잃어버렸죠.

지금으론 본인 캐릭터를 다시 구축하기도 힘들텐데 
하하는 흐름상 필요한 전 멤버들의 캐릭터를
그때그때 자기 것으로 끌어와서 소화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광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하하가 무도의 막내였던터라, 
이렇게까지 무한도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는데. 
요즘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

하동훈 파이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