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임.
좋은사람인척 코스프레를 함.
내 진짜모습보여주는 사람은 한손에 꼽을정도.
다 내가 좋은사람인지 아는데
그건 다 내숭이라는거지.
배려심이 깊은거라고 생각해보고싶어도
이기적인거같음.
내 본모습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가 무서움.
난 그냥 항상 좋은사람이어야된다는 강박관념인가싶기도하고.
모르겠어요
좋은사람이고만 싶은데
순수하게 좋은사람이고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