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정책 때문에 하도 암담해서 며칠전 오유에 가입을 하고 같은 공감좀 느끼려고 글을 몇 개 적었습니다.
누군가 보시기에는 불편하시겠죠 알바나 작전세력으로도 느낄수 있는 부분입니다.
정말 요즘 사는게 답답해서 단지 공감좀 얻고 이게 잘못된게 있으면 저도 고쳐야 겠다고 생각하고 글을 썼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시고 추천도 많이 해 주시고 제가 실수한 글에도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걸 보니 그래도 아직 난 과도한
피해망상에 빠져서 살고 있진 않았구나라고 생각도 듭니다.
물론 추천을 겨냥한 글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차피 나쁜쪽으로만보면 한없이 나쁜놈으로 보이는게 정상이지요
가입후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무효표도 생각을하고 각종 유튜브도 다시보고 처음 알게 되는 사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극성 문재인 지지자분들도 계시고 정말로 알바세력이나 국정원같이 보이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많은 청년들이 이렇게 불만을 표출하는데 문캠이 소통이 안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이해가 되구요
계속 이상한 느낌이 드는게 있더군요
그 많은 전화나 문자나 1번가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하는데 왜 소통이 안되는 것인가
과연 문재인 후보는 1번가가 페미의 소굴이 된걸 모르는 것인가
원칙을 엄청 따지시는 분이 저런 댓글들을 과연 용납 가능하다고 생각 하시는건가
왜 남성청년들에 대해 이렇게 관심이 없는 것인가
남성청년들을 진짜 호구로 봐서 그런가
앞으로 당선되면 얼마나 더 어처구니 없는 법안이 나올까
((남인순씨가 남성정책 내놨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건 남성 정책이 아니에요
강간범죄 발생시 남자도 피해자로 봐주겠다? 이건 말장난 이잖아요 당연히 그래야 되는 걸 지금 이 상황에 남성에 대해 내놓을 정책이라고
진짜 생각 합니까? 그리고 지금도 무고죄를 폐지한다면서 난리면서 저딴게 실현 가능지도 의문이네요))
판단이 안되더군요 계속 감정적으로 몰고 가고 있는 자신도 보이고요
인간은 원래 생각의 대부분을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해 걱정을 한다고 하는데 계속 보니 답이 없는 질문만 반복하는 저도 보이구요
그래서 여성관련 이슈는 그냥 제껴버리고 생각 했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뭔 짓을 해도 안들어 먹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문재인이 낫다 그딴거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특정 게시판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데 원래 문재인 후보밖에 없었구요 이건 누누이 말하는 거고 군게 대부분 사람들이 동의 합니다.
제 투표용지에는 애초부터
0번 버니 샌더슨
1번 문재인
이거 두개 였어요 둘다 찍냐 1번을 찍냐 문제지 그 아래 번호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말이 잠깐 샜는데
문제는 지금 어떤 후보든 간에 당선되면 바로 해야 될게 전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1. 전 대통령 처리문제
2. 각 당 내부정리
3. 한반도 전쟁방지 대책
4. 가계부채... 하...
5. 적폐처단
생각만 해도 토나올거 같은 문제들이 저렇게 있는데 왜 저럴까..
저기서 가장 중요한건 3번 전쟁방지겠죠 정말 난리도 아닙니다.
저거다 해결 가능한 문제긴 한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행복회로 돌리기로 했네요. 전부다 뒤지는거 보다는 낫지 않겠나로.
답도 없는 여성문제 계속 생각해 봤자 스트레스만 받고 정말 앞으로 내 신체적 모가지가 날아갈 판국이니..
앞으로 남성청년이 어디까지 나락으로 추락할까 여성계가 어떤 미친짓을 할까도 궁금하기도 하고..
막상 저 정책 지금은 폐지해도 다시 추진할게 뻔한 일이고..
전 뭐 예 찍기로 했네요
그동안 많이 추천해 주시고 공감해주신 군게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이번 차단으로 다시금 생각할 기회도 있었고...
원래 사람이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니 오히려 차단 됐었던게 다행이었네요
이젠 마음을 굳혔으니 내일부터 선거 끝날때 까지 오유는 들어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가입 일 수도 안되서 좋은 글에 추천도 못 누르고 미안한 마음 뿐 이네요
Ps. 무효표 찍으실 분들은 볼펜 가져가셔서 0번 버니 샌더슨 쓰고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후보 아무나 2명 더 찍어주세요
근데 이거 탈퇴하면 본삭금 걸어도 글이 지워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