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싫을 볼때 수차례 많은 멘붕들을 겪어왔지만
이번화는 충격과 공포였다
맙소사 칼빵이라니요
지금 양아들이 양아빠한테 칼빵을 놓고있는건가요
이번화를 본 후로 현실도피가 하고싶어졌다
내여귀 결말 다음으로 쩌는 멘붕이었다
일호는 왜 3개월째 핸드폰만 던지고 있는걸까
동생좀 데리고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전개면 이호가 죽는 전갠데 얘는 죽지도 않잖아
떡밥이 산더미라 완결은 멀었는데 얘가 이러고있으니
완결날때까지 원래모습으로 돌아오기는 힘들것같다
내 멘탈도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힘들것같다
닉네임을 바꿀 때의 그 멘탈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는 내가 파는 커플링이 원작과는 멀다는 것을 몰랐다
닉네임을 칼빵으로 바꿔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