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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2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욱이똥쟁이
추천 : 1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1/15 04:23:27
한참 오유링 하다가 잠시 놔두거 똥간 갓는데
시원하게 보내드리고 나오니깐
누나가 제폰을 보고있는거임
그러더니
너 오유 해?
이래서
엉 거기 형들밖에 없는 건전한 커뮤니티 사이트야
이랬드니
갑자기 진지하게 얘기하면서
자기는 동생이 어떤 사랑을 하든 이해해준다고 그러고 막ㅡㅡ
혼자 소설씀 ㅡㅇㅡ
그래서 난 그냥 동성끼리의 사랑은 충분히 할수있는거니깐 그런 의도로
맞아ㅇㅇ 충분히 이해해줘야지
라고했드니 누나가 자기 방으로 뛰어들어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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