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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상황.
게시물ID :
mabinogi_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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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水野悠良
★
추천 :
8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1 22:29:45
어떤 목욕탕에 남자랑 아들이 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아들이 시끄럽게 굴고 냉탕에서 소변을 보는가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욕조의 물을 튀기며 민폐를 끼칩니다.
보다 못한 사람들이 그 아이에게 '너 이러는거 아니다. 하지마라'고 주의를 주니까
남자가 댁들은 목욕탕 그렇게 자주 오지도 않으면서 남의 아들한테 너무한거 아니냐며 대드는 꼴.
내 비유가 적절하지 않으면 아닌거고...
그냥 제가 본 상황이 이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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