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인들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투표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권리에 자신의 재신임을 묻는 식으로 투표를 강요한 것은 문재인 대표의 실수입니다.
그런 실수를 했으면 반성을 하고 호남에 와서 용서를 빌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사퇴를 하게 되면 호남에 큰 누를 끼치는 것이고 야권을 분열시키고
망하게 하는 길입니다.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이 되려면 자신이 한 실수를 현명하게 담아서 올바른 방법으로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리더의 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물당이 문재인에게 사퇴안해도 된다라고 해주면 훨씬 편하고 국물당도 대인배로써 야권의 지지를 받을 수 있으니
이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