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R&B 뮤지션, 트레이 송즈의 2010년 발매된 3집 음반 타이틀곡입니다.
역시 느린템포의 메이크 러브 음악이에요.
근데 왜 제목이 '이웃들이 내 이름을 알아' 냐면 ㅋㅋㅋㅋㅋ
사랑을 나누면서 여자친구가 내 이름을 너무 불러대서 동네방네에서 이름을 알게되서 그런겁니다.
'옆집 아가씨 남자친구 이름이 트레이래매? 아따 힘 좋은가벼' 같은 대화가 옆집 식탁에서 오고가는거죠.
그리고 흑형들이 흔히 붙이는 별명이라고 할 수 있는 a.k.a.가 Panty Dropper입니다, 네 그거에요 팬티 벗기는 사람 ㅇㅇ
아무튼 잡설은 이 정도하고, 어셔 이후에 수많은 남자 솔로 R&B 어셔의 후계자 자리를 자처했지만 지금은 현재는 트레이 송즈가 가장 선두를 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랩으로 음악을 시작해서 그런가 노래를 굉장히 리듬감있게 잘 뽑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