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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함부로 분양받는사람들 정말 싫어요
게시물ID : animal_75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미
추천 : 13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15 11:23:13
 
분양하는사람들에게 말하고싶어요
 
 
동물 데리고올때 가족동의는 안받는가봐요
 
가족들이 반대해서 보냅니다이렇게말하는데
 
반대할거면 왜 데리고오나요?어처피 반대해서 못키울꺼
 
갑자기 가족이 반대한다고하는것도 문제에요~
 
처음에 이런상황이벌어질수도있다 이렇게생각해야지
 
쫄라가지고 데리고와서 반대한다고ㅡㅡ
 
애낳는다고 임신했다고 입덧한다고 보내는 사람들..
동물 데리고오면서 결혼할 생각 애 낳을생각 한번도 안해본건가요?
 
결혼안하고 애안낳을생각으로 데리고온건가요?
 
왜 이게 이유가되나요?나중에 결혼해서 누가 반대하면 어떻게해야겠다 이런생각 안해보고 데리고오나요?
 
물건도아니고
 
짖는다고 털날린다고
 
동물이 그럼 털이날리고 짖는거지 그런생각한번도 안하고 데리고오나요?
 
무슨 사정이 그렇게 많은지 그건 자기 사정이고 핑계져
 
 
동물들이 사정같은걸 어떻게알아요?버림받는다 생각할뿐이지~
 
버리는거랑 똑같은거죠
분양받은 사람이 잘키울거라는 보장하나요?
 
만약에 학대하거나 버리면어떡하죠?
 
정말 사랑한다면서 분양할때보면 가격은 엄청비싸게 해놓고 용품값까지 딱 계산해가지고
 
그게 사랑인가요?돈이아깝긴하나보죠
 
진짜사랑한다면 그렇게하면안되죠 아예 분양받지도말았어야죠
 
자기도 제대로 못키우면서 남보곤 잘키워달라고
사랑으로 키우실분에게 분양합니다
 
자기도 사랑으로 대해주지못했으면서 남보고 사랑을 바라는건 이기적인거아닌가요?
 
 
최소한 자기의 양심이라고 생각하겠죠 버리는것보단 나으니까요
 
 
하지만 그럴빠에는 처음부터 안키우는게 맞는거죠
 
집이 망했거나 가족중에 누가 병이들어 돌봐야하거나 자기가 아프거나 하는거아니면
 
정말 분양할이유없지않나요?
 
처음에데리고올때는 귀여워서 데리고왔다가 돈많이 든다고 버리고
 
자기가 버림받는거 아니니 어떻게 살던 상관없죠
 
부모에게서 억지로 떼왔으면 자기가 부모가되는것과 마찬가지인데
..
 
죽을때까지 키울수없으면 키우지않았음 좋겠어요
 
동물에게도 부모가 있어요 그런데 부모랑 살지도못하게데리고왔으면
 
끝까지 책임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내 자식을 입양보냈는데 말안듣고 공부못한다고 이리저리 다른사람에게
 
계속 입양된다 생각해보세요.얼마나 못된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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