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운전하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기판의 역할에 대해서...
1. 엔진 RPM??
2. 속도계
3. 각종 기능 알림표시(배터리/워셔액 등등)
4. 요즘엔 연비 측정 등
뭐 이런 기능인데...
이 계기판 부분을 네모반듯하게 8인치~10인치 크기의 화면으로 구현하는 겁니다. 속도야 뭐..지금도 네비에 찍히니 문제가 없고 RPM 수치화
시키는 건 문제도 아니니...네비게이션 들어가는 자리에 소형 화면에 나머지 기능이 들어가게 한다면...
네비를 보기 위해서 고개를 돌릴 필요도 없고 운전이 더 편해질 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자동차 만드는 회사에서 생각 못해본 문제는 아닐테고...어떤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적용시키지 않는 건지...
갑자기 든 생각을 글로 써봤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