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쭉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매우높은 풀들이 있습니다.
아마 3,4,5세대 까지 있다가 6세대에서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좀더 진행하면 기상대가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가 뭔기 날씨랑 연관성이 많아서 넣은 듯 합니다.
헌데 이미 아쿠아단에게 점령당했있습니다.
최고층에는 아쿠아단 간부가 습니다.
이기면 모두 떠나고 여기서 캐스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당장 파티에 빈칸이 없어도 자동으로 박스로 들어가 줍니다!!!
캐스퐁 주제에 고집성격이라니....
게다가 받은 포켓몬이지만 어버이가 플레이어로 됩니다.
더 진행하면 라이벌이 도전해옵니다.
그리고 이기고 나면 이친구(이름이 뭐더라...)가 또 나타나서 멋졌다고 해줍니다.
참고로 라이벌은 상당히 언짢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고 해줍니다.
말은 그렇게 안하지만, 많이 분했던 모양이죠?
쭉쭉 또 진행하다보면 검방울시티가 나옵니다. (왜 검방울 시티일까;;;;)
헌데 무엇인가가 체육관 앞을 막고 있어 들어가지 못합니다.
어쩔수 없이 그냥 계속 진행하다보면 역시 막혀서 못가는 곳이 있습니다.
또 계속 진행하면 우리 바위매니아 다이고가 있는데 또 실프스코프를 줍니다.
(지난번에 실프스코프라고 한건... 실프스코프가 아니라 고고 고글이였네요...)
스코프로 막힌 곳을 확인해보면 캘리몬이 튀어나와 전투를 치룹니다.
총 2번인데, 한번은 다이고가 스코프를 주자마자, 또 한번은 바로 위에서...
다시 마을로 돌아가 체육관에 갑니다.
이번 체육관은 "비행"특성입니다. 마지막 카드는 파비코리, 버려진 배에서 얻은 냉동빔을 배운 포켓몬이 있다면 낙승
또 계속 진행하면 왠 아쿠아단원들 몇명이 있는데... 슬쩍 어디로 갈 건지를 흘립니다.
여기서 도 가면 사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파리에 들어가려면 포록케이스가 있어야 한다며 안들여보내줍니다.
포록케이스는 해안시티 콘테스트장에서 얻을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바로 옆 마을이 해안시티이니 도착하자마자 일단 포록케이스부터 얻어둡니다.
해안시티에는 백화점이 있습니다.
입구에는 라이벌이 있는데... 도전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도전해 옵니다.
지고나면... 고향마을로 돌아가서 아버지를 도와야 한다면서 사라집니다.
이제 아까 아쿠아단원들이 간다는 곳으로 옵니다.
이곳은 "칼로스 지방을 제외하고 모든 포켓몬 시리즈에 있었던" 무덤 입니다.
1층에 보면 살짝 옆길로 빠지는 곳이 있는 이곳으로 나가 쭉 쭉 산을 올라가면 아쿠아단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쿠아단원을 모두 처리하고 올라가면 아강이 나타나 마적도 원하는 걸 가져간듯 하다면서 붉은 구슬을 가지고 사라집니다.
아마도 두 구슬을 지키던 노부부인 모양인데, 아강이 떠난후 두 구슬이 모두 도둑맞았다면서 걱정합니다.
그러면서 마그마단원이 떨구고간 마그마 엠블럼을 줍니다.
그럼 이제 마그마단 본거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