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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지만 아들놈 자랑질...
게시물ID : boast_9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산갈매기~
추천 : 12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91개
등록시간 : 2014/01/15 14:08:05
경남양산에서 항상 깨어있을려고
노력하는 45세의 오유행님(?)입니다...

전 9살때 아부지가 돌아가셔서
그 애틋함에 올해 중3되는 아들과는 
친구처럼 친하게 지냅니다...
운동,여행,영화,게임등등

그리고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자보열풍때도 
지 카스를 통해 안녕못한 이유를 많이
전파하더군요(공유가 100회이상)

어느덧 키가 180cm가 넘고 
태권도 4단에 리틀야구출신에
축구,줄넘기,육상은 학교대표까지...

건강하게 자라는것도 고마운데
성적까지...정말,전 아들 복은~~ㅎㅎ

남들에게 대놓고 자랑은 못했는데
오유인들은 축하해줄거라 생각하며
올립니다...모두 빨리 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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