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축구로 악명을 떨치던 중동지역 축구대표팀들이 대한민국의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하기위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동 침대축구는 후반 중반쯤 들어서 드러눕기 ‘침대축구’를 구가하는데, 새누리당은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들 것’부터 경기장에 안들여보내면 경기를 보이콧 하겠다는 소식에 혀를 내두르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이 소식을 들은 각국 대표팀은 긴급히 한국에 스카우터를 파견하여 최경환 대표측과 백지수표 연봉 등을 제시하며, 접촉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식이다.
한편 새누리당 국정원 국정조사 선수들은 경기 시작전부터 상대편 선수교체와 경기장 안에 먼저 들것부터 들여놓고 경기를 시작할 것을 요구하며, 전반전 경기시간을 흘려보냈다. 전반전이 끝날 무렵 경기장에 들어선 새누리당 선수들은 이제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초상권침해를 얘기하며 경기장 밖으로 나가 나머지 후반전 시간을 흘려보낼 심산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관중들의 야유와 비난에도 새누리 선수들은 박통의 결정에 따라 국정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