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약 한달하고 십몇일가량을 담겨둔 사람입니다
곧 입대다보니 집에서 군대이야기가 많이 오가곤 하는데
누나, 엄마 휴...
결국 여자죠..
전역하고 군부심부리면서 군대이야기하는거가 싫다느니... 당연한거라느니..
다치는건 일부라니 뭐라니.. 핑계라니 뭐라느니
가족만 아니엇으면 아우 진짜...
가족이라지만 이런생각 가지고 있는거 진짜 아휴
이런 취급받는 우리나라 국군장병들..
군인에대한 생각을 좀 개선해주었으면 함 진짜..
결국 군인은 최종적으로 목숨을 걸고 군대가는건데..
그거에대한 고마움정도는 느껴야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