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람들이 눈에 검게 아이라인을 바르고 다녔던 이유가 강한 햇빛을 분산이라고 해야되나 막기 위해서였다고 들었습니다. 그걸 홍채에 연관해서 생각해봤는데요. 동양인의 홍채는 어두운 고동색이고 서양인은 하늘색이잖아요. 그래서 서양인들은 홍채가 빛을 상대적으로 많이 반사하기 때문에 햇빛을 봤을 때 동양인보다 눈이 덜 부실까요? 그리고 서양인의 동공이 동양인보다 더 크다고 느껴지던데 그건 빛을 더 많이 흡수하기 위해서일까요? 아님 그냥 과학적 근거없는 바보같은 생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