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탈
게시물ID : oekaki_6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Nightmare
추천 : 14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6/01 22:23:42
찌는듯한 더위에 꽉막힌 사무실에 앉아 작업을 하다가도 이따금씩은
자리를 박차고 무작정 도심을 빠져나와 기차여행을 가고싶습니다.

기차 창가에 앉아서
앞에서부터 다가와 뒤로 지나가는 바람같은 풍경과 인사하고

땅거미 질 무렵 도착한 바닷가에서 선선한 자연의 냄새를 맡다가
수면위로 춤추는 달님과 인사하고 싶습니다.





...역시 그랬다간 짤리겠죠?

빈 가방을 들고 룰루랄라~
나는지금 무얼하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