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1.4 터보입니다.
오늘 임진각쪽에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주차후 진짜 아무 이유 없이 본넷을 열어봤어요.
(뭐, 시간도 남고 폼 잡아보려고)
그런데 엔진룸 한가운데 목장갑이 있네요. 어허허허.......
7월에 쉐보레 사업소에서 쉐비케어 써서
엔진오일 교환 받았는데 그때 들어간것 같아요.
뭐, 쉐보레 서비스에 대해선 아무 불만 없어요.
그저 말로만 듣던 일을 직접 당해보니 황당해서.....
(오늘 저상태로 170을 밟았네요. 심장이 쫄깃)
P.S : 오해가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저는 현까&쉐빠 입니다.
앞으로도 변할 일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