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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30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6남자사람★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15 20:34:08
홍진호뿐만아니라 임요환을 케스팅한것은
결국 20~30대 남성시청자를 공략한다는것이고
저둘이 게임을 소재로 하는 방송이라면
임진록을 생각하며 모든 남성들이 설레게 될것이다
당연히 시즌2는 방영전부터 뜨거웠고
시즌1의 아성은 충분히 넘어트릴거라 생각했을듯
시즌2에 조금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위한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것이 불멸의 징표라 생각됩니다
제작진이 불멸의 징표를 만들때 어느상황에서
쓰일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만든것이라면
저는 임진록의 실현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홍진호나 임요환이 다른참가자와
데스매치에서 패배해서 탈락한다 그렇다면
저는 그 둘을 게임을 주제로 한 서바이벌방송에
케스팅한 큰 목적이 사라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팬들역시 크게 실망할수있죠
비록 결승은 아니라도 둘중한면이 떨어질꺼면
임진록을 시전하고 떨어져야 보는이나 만든이나
그둘을 케스팅한 목적을 달성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임요환/ 임윤선 데스매치에서
100%개인 기량을 따지는 경기가 뜬금없이 나왔을때
아 임요환을 지금 떨어트리기 싫구나 라고 느꼈고
제 생각에 제작진의 치밀한의도 였다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모든건 다 잃었으나 임진록은
무조건 성사되는 시나리오를 얻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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