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근처 원룸형 고시텔에서 이번 1월 20일 경부터 자취를 시작하게됬습니다.
지금은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해서 일단 한번 싹 닦은 상황이구요
첫 번째 사진은 전체적인 사진인데 밑부분 가로 길이가 A4용지 가로로 눕혀서 3장정도 길이나 될정도로 넓게 퍼졌습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보다시피 원래는 저부분이 침대랑 붙어있는부분이라 곰팡이가 피어있는지도 전혀 모르는상황이였구요
이틀전 곰팡가 침대 등받이? 부분 위까지 나온걸 보고서야 곰팡이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네 번째 사진에서는 저 부분은 벽지 안에 바로 벽이아닌 약간 스펀지? 같은 벽지로 되어있어서 안에 곰팡이가 핀상황이라
저부분은 제거가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런데 지금 상황정도면 바로 집주인한테 연락하는게 맞는거겠죠...??
만약 벽지를 도려내고 다시 한다면 제가 금액을 내야하는 상황인가요?? 전 주인이 있을때 부터 있었을 가능성이라던지..
자취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떻게해야할지 감도안오고 금전적 피해를 볼까 무서운상황이라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