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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 (국정조사 시각에) 여의도 호텔에서 눈치작전"
게시물ID : humorbest_719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라우룽
추천 : 34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27 01:16: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7/26 22:50:00
민주당 "남재준, 여의도 호텔에서 눈치작전"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823 )

"무단불참, 국정원-새누리의 짜고치는 고스톱"

민주당은 26일 국정조사에 무단불참한 남재준 국정원장이 국회 인근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며 남 원장을 맹비난했다.

이날 오후 국정원을 항의방문했던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방문후 국회 브리핑에서 "남재준 원장은 여의도 렉싱턴호텔에 머물면서 눈치작전을 펼치고 국회에는 나타나지 않았다"며 "이는 특위위원들과 국정원 관계자들의 대화 말미에 알게 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제밤 11시 새누리당이 일방적인 불참선언을 한 이후 국회 파견관이 국정원에 전화를 했고 권성동 새누리당 간사와도 통화한 것이 밝혀졌다"며 "오늘 오전 8시 남 원장과 1,2,3차장 기조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었고 불참이 법 위반이란 사실도 검토됐지만 무단 불참을 결정했다. 매우 심각한 사태가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말로는 여야 특위의 비공개 협조를 요청했다고 하지만 야당측 간사인 저에겐 단 한통의 전화도, 단 한마디의 협조요청도 하지 않았다"며 "이는 결국 국정원이 새누리당과 짜고 치는 고스톱임이 드러난 것"이라고 질타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민주당에 불참을 통보하지 않은 것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조사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국정원은 또 기관보고 공개 여부에 대해 "국정원이 이런 상황을 맞은 것은 가슴아프고 불행한 일이다. 세계 어느 정보기관이 이렇게 노출되는 일은 불행한 일"이라고 공개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현 의원은 이와 관련, "야당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여당, 청와대만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정원이 특정정당의 입장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아오~ 진짜 빡쳐서,,!! 남재준 이 인간 국민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국정조사에도 나오질 않구, 그렇다고 국정원에서 정위치 근무한 것도 아니구, 그 시간 호텔에 죽치고 앉아서 새눌당 지시받고 있었단 말인가요?!! 머 이런 게 다 있죠?! 이런 게 어떻게 국가기관입니까? 내 세금이 도대체 왜 저딴 것들 입으로 들어가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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