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는 눈팅만하다가 글은 처음써보네요..ㅎ

제옆에는 참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있는

이성친구가하나있어요..

뭐랄까...;예전에사귀던남자와 헤어지고부터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그이후로...사람에게 선을 긋고 사람을대한다는거죠...

저두4년 절친이지만 아직두

;저한테도 거리가 있는거 같구요...

요즘에 힘들다는 문자가많더라구요..

그런데..제가.."힘든일있으면털어놔"말을해두

어째선지힘든이야기는안꺼내요..

친구가문자로자주하는말이

"사람을 믿어줘도 그사람이 날배신하면 ...."

그런상처받기싫다면서..주위에믿을사람없다고

항상자기혼자서끙끙앓아요..

어떤일이든자기혼자서할려그러고

힘든일도자기혼자서해결할려그러고..

항상마음속에서썩혀두고아파해요..

제가문자로

"힘들때 위로받고 언제나 든든하게 옆에서 응원해주고

;널가장 믿어주는;사람이친구라고"

이렇게말을해도

"그래도너두언젠가는배신할수도있잖아..."

하..참고민이네요 자기마음에..선을긋고 나오질 못하고 있는 제친구...

제친구에게 제일믿음직한 친구가 되고싶네요..

하..정말힘들어하는친구에요

어서빨리 마음의선을 지우고 빨리 저말고도 다른사람과 도 잘어울리고 밝게웃는

그날이왔으면좋겠어요..

첫글이라많이부족한점도있지만

끝까지읽어주신분들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시오유를할지모르는친구에게

친구야 니가상처받을까봐 두려워하는거 잘알아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혼자 힘들어할순없잖아..

차근차근히 사람을 믿어가면 되는거야

항상옆에서 믿음직한 친구가되어줄게

그리고 오랳동안 좋은 우정쌓아가자 문디가스나야!

정말 끝까지 읽어주셔셔감사합니다 ㅠㅠㅠ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