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우회전하는 차량이 우회하면서 타이밍 계산해서 이정도속도면 안줄여도 무사히 지나가겠다 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개를 뭉개고 가는 가는 부분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것 같은데요
만약 아이였으면 어쩔뻔했냐?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보통 아이가 걸을수 있을때 나이가 어느정도 되나요? 몇살이 지났을때 혼자 뛸수 있나요? 뛸수 있고 같이 산책을 하며 횡단보도건널때 뒤도안돌아보고 알아서 건너오겠지 하는 나이는 몇살인가요? 그정도되면 키가 일미터는 넘었겠죠? 설사 나이를 먹었다고 해도 아이를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들이 먼저 건너는게 말이 되나요?
목줄을 안하고 횡단보도를 건넌다는 것은 이제 막 뛸수있는 아이를 데리고 산책하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뛸수 있으니까 잘따라오겠지! 하며 건너는 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달리기는 엄청빠른대 키는 삼십센치정도밖에 안된다고 보시면되겠죠 그것도 야간에 말이죠
또 횡단보도끼고있는 도로 우회하실때 도보 안보고 우회하시나요 다보고 우회하죠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아지 갑자기 튀어나오는 걸로 확인이 되는데요 갑자기 강아지 튀어나올걸 생각해서 운전해라 라는건 좀 억지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운전자가 잘못 무조건 일차적잘못이다 형사처벌해라 이러시는분이 계시는것 같은데요 강아지를 쳤으니 손괴죄로 넘어갈겁니다 근데 고의가 없어서 과실로 넘어갈거구요 과실손괴요 근데 과실손괴는 처벌 규정이 없어서 무죄로 끝날겁니다 민사로 해야 될것 같구요 아무튼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이 감정적이신 것 같은데 너무 감정적이면 설득력이 더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