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시즌2 보고, 시즌1도 보고 싶어서 1화부터 12화까지 연속으로 12시간을 넘게 봤네요,
확실히 시즌 2보다 사람들이 정이 많고 게임도 흥미진진 하더라구요~ 시즌2처럼 처음처렴 연맹을 맺지도 않고 게임에 따라 연맹을 맺으며
게임의 재미를 이끌어 갔어요~
여튼
시즌1 결승전에서 결!합! 게임 하면서 많은 탈락자 후보들이 홍진호를 지지 하며 많은 도움을 주며 이로 인해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었죠~
홍진호가 우승후 했던 말이 너무 감동 스러웠어요!
'그동안 제가 지니어스에서 안 속이고, 믿을을 주다 보면 결국 그 사람이 나한테 언젠가 한 번쯤 마음을 열어주지 않겠나 이런 생각으로 계속해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런 든든한 아군이 생긴 게 아닐까, 내가 했던 길들이 절대 틀린 게 아니다 이런 보답을 받은것 같아서 굉장히 고맙기도 하고 저 자신한테 굉장히 자랑스러워요'
게임에서의 진정한 의미는 가넷을 얼마나 많이 얻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많이 얻느냐 인것 같아요
그 결과 사람의 마음을 많이 얻었던 홍진호씨가 우승을 할수 있던것 같구요!
여튼 시즌2에서도 콩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