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배트맨은 왜

슈퍼맨이랑 싸울 때 입은 그 아머,,

그 간지나고 튼튼한 아머를

왜 스테판울프랑 싸울 땐 안 입은 걸까요??

원작 배트맨 컨셉 자체가

적들의 약점을 연구하고

돈지랄로 그 약점을 공략하는 건데,

원더우먼한테 스테판 울프에 대해 들었다면,

거기에 맞춰서 대 스테판울프 슈트라도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슈퍼맨 사태 이 후 또다른 적이 나올거라 예상 했다면,

미리 슈퍼맨과 싸울 때 입은 슈트를 수리하거나,

개량 했어야 정상 아닐까요??

그냥 원더우먼 니가 짱짱 쎄니깐,

스테판은 니가 상대하고 난 떨거지만 잡을게 이건가요??

ㅇㅏ 그리고, 애초에 메타휴먼을 동료로 넣을 때,

뭐, 배댓슈에서 루터는 인간 이상의 능력자를 연구하는 중이니,.

걔는 플래시고 사이보그고 아쿠아맨이고 관찰 했을 수 있어요.

근데 배트맨이 그 자료를 봤다고 해서,

그 자료를 토대로 얘네들과 바로 같이 싸우겠다 판단 할 수 있을까요?

능력은 뛰어나지만, 아직 싸움으로 검증된 바가 없죠.

차라리 스테판 울프가 지구를 침공한걸 알았을 때,

정부에 알려서 군대를 동원하게 했어야 정상 아닐까요?

파라데몬 시체나 찍은 영상 들고가서 보여주면 바로 믿겠구만,,

지가 나서기 그러면 원더우먼을 보내든가, 고든에게 말하든가,,

파라데몬이야, 기관총 갈기면 잡을 수 있을테고,

옛날에 인간들이 칼로도 맞서 싸웠는데, 현대 무기로 하면 더 쩔겠지,,,

배트맨 입장에서, 플래시는 스피드가 무쟈게 빠르니 어디 써먹을 수 있겠다 판단 할 수 있고.

아쿠아맨은 물속에서 잠수정 공격한 사례가 있으니, 물속에선 써먹을 수 있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사이보그는 먼데,,, 뭔가 활약한 사례도 없고, 본거라곤 그냥 죽은 시체나 다름없는 놈에게

기계가 달라붙어서 부활한거??

딱 그거 보고 우왕 로보트다 쌈 잘하겠네 라고 판단 한 걸까요???

아,, 하나하나 딴지 걸려니깐 끝이 없네요 ㅠㅠ

그냥 잠이나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