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서울로 대학온지도 3달되가는데.....
매일 형들이랑 술만먹으면서 의미있는것이라곤
가끔씩 형들과 돌리는 우리과 롤 랭크팀
다 옆에는 친구나 애인을 끼고다니는것같은데
나만 그렇지 않은것같다
말은 정말 많은데 진작 아무도 내말은 안들어주는것같고
주위에 사람은 정말만은데 진작 내 바로 옆에는 아무도 없는것같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뭐라고 못하고
그냥 혼자 숨죽이고 있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다
좀 닥토닥토 한번씩만 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