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에 월정액 무료로 풀렸길래 봤는데...
사실 줄거리나 예고도 없이 봤지만 정말 수작...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보다 재밌게 본 거 같아요. 관객수가 10배 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아쉽...
(너의 이름은 360만 목소리의형태 27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웹툰 Ho! 같은 느낌...?
거기에 왕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각자의 감정이 잘 느껴져 마지막엔 결국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리고 Ho 처럼 니시미야는 참 귀엽더라고요... 교토애니메 당신들은 도대체...
p.s. 왓챠에 너의 이름은에 3.5개를 줬었는데 목소리의 형태에 4개를 줬습니다.(4.5개인가?)
이동진 평론가도 별 4개 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