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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에 사나 서쪽에 사나 사람 사는거 비슷하다.
게시물ID : sisa_719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afafa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14 0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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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론까지 분석이 나오는 마당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호남의 국민의당 싹쓸이는 다른 거 없고...
사람은 어느 지역이든 비슷하고, 그 상황에서 언론과 종편의 합작에 의한 결과에, 김종인의 호남 버리기 전략이 합쳐진 결과 아닐까 싶습니다.

호남이든 대구영남이든 동쪽에 살고 서쪽에 산다는 것 뿐..
서쪽 콘크리트와 동쪽 콘크리트일 뿐이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라고 보입니다.
국민의당을 선택한 배경에는 개개인 별로 여러가지 요소들 감정들도 섞여 있고 영향이 있겠지만요.
왜 이렇게 생각이 되냐면..
뽑아줘도 무시하고 지역 낙후 방치한 이들을 간판만 바꿨을 뿐인데 또 다시 뽑아줬다는 겁니다.

부산대구 같아요.
부산대구, 거주인이 호남보다 많고 기업들이 있어 편의시설, 주거, 문화 등의 투자가 되는거지, 그리고 그 투자도 사람이 있으니 수익 내려고 투자하는거지..
정치인이 잘해서 돌아갑니까? 부산 관광사업 받치는 지스타, 영화제 건드리고, 공항 유치는 손 놓고 있고, 복지가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무시하고 제대로 안 하는데도, 그냥 뽑아요. 지역 출신이라고, 새누리라고, 박근혜 편이라고 그냥 뽑아요. 

호남 상황도 이와 다를게 없었는데, 
기존에 광주 5.18과, 늘 더 민주를 뽑혔던 것이 민주주의와 정의 실현으로 뽑았을 거라는, 타지역 사람들이 만들어낸 프래임과 편견이 인지 부조화로,
지금 호남에 배신감, 실망감 등으로 나타나 비난 하는 거라고 봐요.

더 이상의 비난, 비판, 별다를 것 없는 분석 등,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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