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위가 한창인 브라질을 방문해 연설함.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726220213467&RIGHT_COMM=R12 빈자를 위한 낮은 행보를 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난과 맞서 싸우지 않는 문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젊은 신도들에게 교회가 거리로 나갈 수 있게 하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거리로 나가서 파장을 일으켜라. 소란스러운 청년대회를 기대하고 있다. 교회도 거리로 나가길 바란다"며 사회와 소통하는 교회를 주문했다.
전 세계에 팽배해지고 있는 이기적 개인주의 문화는 비판했다. 교황은 "불평등에 무감각한 채로 남아 있는 것은 빈부격차를 키울 뿐"이라며 "가난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이를 회피하고 무시하는 사회에는 평화와 행복이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익보다 자신의 이익만을 좇는 사람들의 타락한 이야기를 들으며 실망할 때도 있다"며 "하지만 낙담하지 말고 믿음을 잃지 말라. 희망이 사라져 버리게 하지 말라. 상황은 바뀔 수 있고 사람도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조중동 : 이번 교황은 좌파 교황이다.
KBS, MBC : (보도하지 않는다.)
변모 : 교황이 사실 친노종북 세력 우두머리다.
일베1충 : 교황이 우리나라 좌파 운동권 출신인거 몰랐냐 이게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