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빵셔틀은 호남이다.

일진은 더민주당이고.

아니 호남에 욕을 퍼붓는 당신들일 수도 있다.


  
호남의 민심이반은 수 년 전 부터 조짐이 있었다.

내가 처음 캐치한 때는 저저번 지방선거때다.

지금은 나가 떨어졌지만 당시 엄청난 거물인 강운태가

60퍼센트를 넘기지 못 했다.
 
낯설디 낯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는 10퍼센트를 넘겼다. 

말도 안되는 그 상황에서 눈치를 챘어야 했다.  

지금 재선에 성공한 이정현의원도 광주서 40퍼센트 가까이

표를 가져갔었다. (우리 동네였다)

이 정도면 한 마디 한거다.

그리고 순천에서 그 양반이 당선됐다.
(그리고 오유에서 순천  욕하고 난리 났었지)

이제 면전에 소리 지른거다.

"똑바로 하라고 이것들아!!!!"


그리고 뭐가 달라졌나??

뭐..  달라진게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모르겠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거다.

호남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고개를 돌리신줄 아신다면 

큰 착각을 하고 있는거다.

이미 경고는 할 만큼 하지 않았던가?


내 동네 이야기를 해 보자.

양향자 후보.  삼성에서 3조원 투자 유치 하겠다고 했다.

어느동에?? 서구 을 지역 어느동에??? 

저기..  광주 서구 을 지역에는 그럴만한 곳이 없습니다만?

동네 한의원에서 한 어르신이 한마디 하신게 민심이다.

"누굴 바보로 아나.."


다시 한번 말 하지만 호남은 민주당에 이미 경고를 보냈었다.


호남은 무조건 민주당을 찍어야 하는건가 ?

헌법에 명시라도 해 놓은건가?

나라가 이 모양인데 국민의당찍어서 나라 힘들게 만든다고? 

그 말을 새누리당 찍은 다른 지역들에게는 못 하시고??

왜 호남사람들에게만 비난을 할까?? 


당연하지.  호구로 알던 빵셔틀이 반항을 하면 일진님들은

심기가  매우 불편해지시기 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