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 보면 흥분해버려요... 뾰족하고 곧은 모서리 하며....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야들야들한 그느낌...
촘촘히 새겨진 텍스트 하나하나가 내 마음의 빈곳도 촘촘히 새겨지는 느낌이에요...
아... 책으로 가버렷.!! 저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