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도넛 판매점에서 일하는 매니저입니다. 요즘 낮에 애기데리고 가게 오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아기들 귀엽고 좋죠 그런데 문제는 아줌마들이 지들끼리 논다고 애들이 뭘하든 신경도 안쓴다는게 문제죠 저희 가게는 1,2층인데 아줌마들은 2층에 갑니다. 그럼 애들은 1층에 와서 진열장열어서 도넛 만지고 뛰어나니고 소리지르고 난리가 아닙니다. 다른 손님들 컴플레인 너무 들어와서 제가 가서 말하면 손님이 그럴수도잇지 애들이 그러는데 너무 하다 당신도 그렇게 자랏다 난리납니다. 애들이 만진 도넛 계산하라고 햇다가 욕까지 들은적도 잇어요 게다가 나갈때 음료 바닥에 부은적도... 아오 빡치네 이렇게 욕먹어도 서비스직이라 그냥 웃어야 하니... 짤릴순 없자나요 ㅜㅠ 제가 일요일 빼고 다 나가는데 진짜 평일중 4일은 이런분들 오세요. 이런 분들때문에 평범한 애기어머니들도 싫어지네요... 우리나라 교육이 문젤까요?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