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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따르면 이번 더민주의 수도권 압승은 2040대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시물ID : sisa_719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실개
추천 : 6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14 05:43:5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37917
 
이번 선거에선 2040세대가 ‘앵그리 영 보터’(성난 젊은 유권자)로서의 위력을 발휘했다. 이른바 ‘헬조선’ ‘흙수저ㆍ금수저’로 대변되는 현 정부의 경제ㆍ사회 상황에 대한 비판의식이 표심으로 분출됐다. 지난 대선에선 50대 이상 중ㆍ장년층의 투표가 박 대통령 당선의 결정적 변수였다면, 이번 총선에선 사전투표를 포함한 2040세대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더민주와 국민의당 선전의 주요 요인이었다. 정한울 고려대 연구교수는 “수도권에서 더민주의 압승은 선거 전략의 승리라기 보다 정부여당을 심판하려는 2040세대와 중도층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에 기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수도권에서 더민주가 압승한 것은 새누리 8년동안 양극화가 고착화되고 있는 경제에 분도한 20~40대의 투표 참여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후보는 더민주 비례는 국민의당으로 교차투표한 것은 바로 젊은 20~40대 이들입니다.
20~40대 이들이 언제부터 새누리 지지자였나요?
이들은 새누리 8년동안 반감을 가진 범야권층들이고 오히려 국민의당 때문에 더민주가 대한민국 역사상 없었던 야당 더민주의 압승이 저지되었습니다.
 
분명 친노 논란 없고 안철수 없었으면 양극화가 고착화되고 있는 새누리 8년의 배신의 경제 심판이 크게 이슈화되어 더민주가 아주 크게 승리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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