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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본 시놉시스
게시물ID : animation_173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클라
추천 : 0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6 02:35:19
송도월은 대행해주는 흥신소를 하는 사람이다. 귀신 같은 일처리로 아는 사람들은 아는 '도사'다.

과거에는 박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가 활동한 것을 본 자는 거의 없다. 어떤 이유에선가 무당일을 포기하고 흥신소를 차리게 되고 뛰어난 일 처리로 도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손님이 가져오는 걱정거리라면 어떠한 일이든 돈만 가져오면 만사 형통! 그 수고비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긴 하지만 탁월한 일처리 솜씨로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던간에 하는데 특히 자신의 특기를 살려 부적을 만들어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의 안하무인하고 돈만 밝히고 신의 없는 행동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다. 활동 반경이 겹치는 주위 무당들과 안 좋은 관계에 놓여있다.

받는 금액과 부적을 만들어주거나 액땜을 할때 그의 방식 자체가 너무 난잡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그의 흥신소에 의문의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는 사라진 자기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요청을 한다.

그녀의 이름은 선제천, 대기업 회장의 딸인 그녀는 송도월에게 막대한 선금을 지불하고 사라진다. 송도월은 꺼림직한 느낌을 받아 일에서 손을 빼려고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선금에 눈이 멀어 일을 수록하고 만다.


는 쓰다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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