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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30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낙타와코끼리
추천 : 1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6 08:43:50
방에 들어온 이는 지주 아들 은지원, 신여성 조유영, 찻집보이 노홍철, 그리고 교수이자 통역가인 유정현이었다. 이두희를 둘러싸고, 은지원이 품에서 신분증을 꺼내 탁자에 두었다.
"두희, 너무 나쁘게 생각말아. 네가 야학소 탁자에 두었길래 챙겨준다는 게 그만."
"장난인 거 알죠? 두희씨가 그리 심각해할 줄 몰랐어요. 어차피 검열 전에 줬을텐데요."
"미안하다. 내가 그자리에 있던 건 아니었지만."
콩갤 일부 발췌
디시인사이드 홍진호 갤러리에서
"독립투사"검색. 지젼 토종꿀맛[임]
고통을 문학으로 승화하는 수준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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